여행을 하다 만 사람의 이야기

그냥 그렇고 그런날. 난 떠나고 만다

Archive for the ‘Uncategorized’ Category

“나무 경사로는 너무 높고 바닥 조명은 휠체어 바퀴를 가로막네요.”

Posted by youngeun park on June 3, 2007

세계대회 앞두고 답사 온 미국 장애인 여행가

14일 오후 경복궁을 찾은 장애인 여행 전문가 스콧 레인즈 박사는 처음부터 벽에 부딪혔다. 경복궁 입구인 흥례문으로 들어서는 경사로를 도저히 혼자 힘으로 오를 수 없었던 것이다. 수동 휠체어를 타고 홀로 이동하는 데 익숙한 그였지만 경복궁 내 경사로 가운데 도움 없이 오를 수 있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미국인인 레인즈 박사는 9월 한국장애인연맹 주최로 서울에서 열릴 세계장애인한국대회 사전 점검을 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대회에 참석할 1500여 명의 해외 장애인이 둘러볼 만한 관광지를 미리 살펴보려는 것이다. 경복궁과 인사동.임진각 등이 대상이다. 장애인과 노약자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활동가인 그는 18세 때 척추암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뒤 휠체어를 타게 됐다.

“이 돌길은 너무 힘드네요. 포장도로가 0이라면 80 정도의 힘을 들여야 갈 수 있는걸요.”

레인즈 박사는 울퉁불퉁한 돌로 포장된 근정전 앞길에서 다시 도움을 청했다. 땀을 뻘뻘 흘리며 휠체어를 이리저리 움직였지만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투어를 마친 레인즈 박사는 “전동 휠체어를 탄 사람들이 경복궁에 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앞바퀴를 들 수 없는 전동 휠체어의 특성상 턱과 경사로는 힘들다는 지적이었다. 그는 “인도의 타지마할도 장애인을 위한 코스를 만들기 위해 연구 중”이라며 “문화 유산을 훼손해서는 안 되지만 장애인도 문화 유산을 배우고 즐기게 하려면 사회가 함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 스콧 레인즈=장애인 인권운동을 하며 노인을 위한 컴퓨터 교육단체인 시니어넷에서 프로그램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개인블로그(www.Rolling Rains.com)를 통해 전 세계 장애인에게 세계 곳곳의 여행지역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프리카를 제외한 전 세계를 휠체어로 여행하며 장애인 편의시설, 숙박시설 등을 점검하고 불편 사항을 지적하는 장애인 여행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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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만 사람의 이야기

Posted by youngeun park on June 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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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

Posted by youngeun park on June 3, 2007

여행을 떠나기 전에 꾸준히 준비해 두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언어’ 언어가 통하지 않는 곳에서 이도 저도 못하면 길 잃은 어린 아이마냥 눈물을 찔끔, 가슴을 두근 거릴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언어를 어떻게 익혀야 할 것인가? 사실 여행을 위한 언어 정도로 외국의 참맛을 느끼기는 어렵다. 일상회화 정도는 할 줄 알아야 여행이 여행다워질 수 있는 법.

시장을 가서 아저씨 아줌마들이 이래저래 고함치는 소리 정도는 이해해야 환상이 거둬지고 삶에 유익한 무언가를 배워갈 수 있을 테니 말이다.

그렇다면 다시. 언어는 어떻게 익혀야 할 것인가? 가장 좋은 방법은 친구를 사귀는 것이다. 펜팔이든, 통신 친구든, 학교 친구든 어떻게든 그 사람과 친해져라. 당신의 제 2외국어 실력은 날로 달로 향상될 것이다.

아. 그리고 여행이든 사람이든 즐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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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인생길을 여행하다

Posted by youngeun park on June 3, 2007

사르코지의 특별한 선택 [중앙일보]
화장품 판매원 → 간호조무사 → 회사 경리 → 판·검사 → 장관
프랑스 새 법무 라시다 다티

‘아프리카 이민자 출신 화장품 판매원에서 프랑스 법무장관까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1기 내각 법무장관에 오른 라시다 다티(41.여.사진)의 입지전적 삶이 프랑스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던져주고 있다.

다티는 1965년 모로코 출신의 일용직 노동자 아버지와 알제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당시 눈부시게 성장을 거듭하던 프랑스는 노동력 확보를 위해서 북아프리카 노동자들을 프랑스 국적을 주고 데려왔다. 다티의 부모도 이런 경우였다.

다티의 험난한 인생은 이민자 가정의 12남매 중 둘째로 태어날 때부터 이미 결정된 운명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다티에게는 이를 헤쳐 나갈 굳은 의지가 있었다. 그녀는 발을 뻗고 눕기도 어려울 정도로 좁은 극빈자임대주택에 살면서도 공부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았다. 부모가 더 이상 해줄 게 없다는 걸 어린 나이에 깨달은 그녀는 친구들이 노느라고 정신없을 14살 때부터 낮에는 화장품 판매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공부를 했다. 16살 때부터는 좀 더 벌이가 나은 간호조무사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대학에 진학하기는 어려웠다. 하루하루 먹고 사는 문제가 급했던 것이다. 그녀는 스물한살 때 처음으로 정유회사인 엘프 아키텐느의 정규직 자리를 얻으면서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마련한다. 다티는 이 회사에서 경리직원으로 일하면서 부르고뉴대 경제학과에 입학했다. 어릴 때부터 가난과 싸우면서 큰 그녀는 공무원의 안정된 삶을 원했다. 그래서 다시 판.검사 양성 기관인 국립사법관학교에 응시, 합격했다. 서른두살 때였다. 사법관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아미앵 고등법원 재판소 판사, 에브리 법원 검사 등을 거쳤다.

평생 안정된 삶이 보장돼 편안하게 살고 싶은 생각이 들 만도 했지만 그녀는 만족하지 않았다. 아프리카 이민자로서의 한계를 뛰어넘자고 생각한 것이다.

2002년 무작정 펜을 꺼내들었다. 사르코지 내무장관에게 “당신을 도우며 함께 일하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당시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사르코지에게 주목을 받기 위해 5년여 동안 사법관으로 일한 경력을 바탕으로 ‘범죄 예방 프로그램’과 ‘청소년 범죄 근절 대책’등의 보고서를 함께 보냈다. 그녀는 세번째 편지를 보낸 끝에 사르코지로부터 “함께 일해보자”는 답을 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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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수하에 부하직원을 몆몆 둔 상사 중에 멀쩡한 상사가 드물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가 상사이기 때문에 늘 부하직원을 가르치려고만 들지, 정작 자기가 무엇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죽어도 하지 않는다. 그러한 상사들의 습관은 자신의 삶을 건조하게 만든다.

보기에 낮은 자리에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을 깔본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남의 장점을 찾으려기 보다는 단점만을 부각시키려 들기 때문에
그들의 그러한 저속한 근성은 사그라들기가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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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로의 여행-최악의 치과, 최고의 치과

Posted by youngeun park on May 19, 2007

tooth33.jpg나는 이를 열심히 닦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왜냐면 치과를 가는 것을 끔찍히 싫어하기 때문이다.

나는 2001년도에 처음 치과를 가보았고, 신경치료를 받게 되었다. 신경치료는 죽을만큼 아팠기 때문에 정말 다시 치과를 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이를 닦는다고 이 문제가 해결될 리 없기에 다시 그 치과를 갔고, 그 치과는 내 이에 금니를 씌어주었다. 돈이 한 50만원 가까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2007년 5월, 내 금니 주변에 염증이 생기기 시작, 고름이 분출됐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이번에는 부산에 치과를 가게 되었다. (나는 부산 주민이 돼있었다)  염증의 원인은 삭은 이……사진처럼 비참한 내 이의 참모습이 드러나게 되었다.

나는 맹세코 이를 열심히 닦았다. 과자를 먹고도 이를 닦을 정도였고, 이를 못닦을 상황에서는 꼭 가그린을 했다.

그런데 금니 안은 저렇게 삭아 들어갔다. 물론 덮은 이도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나는 그런 지침을 울산의 치과에서 받은 적이 없다.  솔직히 소송을 하고 싶다. 오늘 울산을 올라가 그 치과의 상호를 알아내고, 소송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 것이다. 

 왜냐면 나는 그 삭은 이를 뽑고, 250만원을 들여 임플란트 수술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250만원을 주고 말이다.

“금니 안을 일 년에 한 번이라도 체크해 주셔야 해요.”라는 단 한 마디의 말이 없었기 때문에 내 이는 저렇게 썩어버렸고,나는 250만원을 주고 임플란트를 해야만 했다.

….continue~Have a FON

결론은 그렇다. 아무리 이를 열심히 닦아도, 이상한 치과를 가서 관리를 받게 되면 이는 썩게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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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 말다!

Posted by youngeun park on May 17, 2007

필리핀 수빅

내 나이 만 24세다.

나에게도 프로필이 있다. 짧게 짧게 있다.

2005년 겨울 부산의 케이블 방송국에서 약 2주간 근무했다.

2006년 1월부터 여행업계 신문사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다.

2006년 8월부터 울산의 논술 학원에서 강사로 일했다.  

내 여행 경력?

일본여행 2번(도쿄와 후쿠오카), 대만, 필리핀 . 꽝꽝꽝.

이 정도. 내가 신문사에서 했던 일은 주로 전문가의 이야기와 그들이 전해준 정보를 합쳐

그럴싸하게 기사로 만드는 것이었다. 

보도 못한 곳을 상세하게 적어야했으므로 나는 늘 상상의 날개를 펼쳐야 했다.

신문사의 기사를 post한 것은 ‘정보+나의 상상’이지만 (아, the lalu, 갔던 곳이다) 

앞으로의 내 여행이야기는 좀 더 생생한 정보를 담을 수 있을 것이다.

여행만 하고 살고 싶지만, 삶이란 틀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늘 여행을 하다가 만다. 

 하지만 여행을 하다만 사람의 이야기이기에 더 흥미진진한 여행 스토리를 전할 수 있다.

ㅋ 내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다.

 

 

Have a F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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