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 만 사람의 이야기

그냥 그렇고 그런날. 난 떠나고 만다

치과로의 여행-최악의 치과, 최고의 치과

Posted by youngeun park on May 19, 2007

tooth33.jpg나는 이를 열심히 닦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왜냐면 치과를 가는 것을 끔찍히 싫어하기 때문이다.

나는 2001년도에 처음 치과를 가보았고, 신경치료를 받게 되었다. 신경치료는 죽을만큼 아팠기 때문에 정말 다시 치과를 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이를 닦는다고 이 문제가 해결될 리 없기에 다시 그 치과를 갔고, 그 치과는 내 이에 금니를 씌어주었다. 돈이 한 50만원 가까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2007년 5월, 내 금니 주변에 염증이 생기기 시작, 고름이 분출됐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이번에는 부산에 치과를 가게 되었다. (나는 부산 주민이 돼있었다)  염증의 원인은 삭은 이……사진처럼 비참한 내 이의 참모습이 드러나게 되었다.

나는 맹세코 이를 열심히 닦았다. 과자를 먹고도 이를 닦을 정도였고, 이를 못닦을 상황에서는 꼭 가그린을 했다.

그런데 금니 안은 저렇게 삭아 들어갔다. 물론 덮은 이도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나는 그런 지침을 울산의 치과에서 받은 적이 없다.  솔직히 소송을 하고 싶다. 오늘 울산을 올라가 그 치과의 상호를 알아내고, 소송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 것이다. 

 왜냐면 나는 그 삭은 이를 뽑고, 250만원을 들여 임플란트 수술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250만원을 주고 말이다.

“금니 안을 일 년에 한 번이라도 체크해 주셔야 해요.”라는 단 한 마디의 말이 없었기 때문에 내 이는 저렇게 썩어버렸고,나는 250만원을 주고 임플란트를 해야만 했다.

….continue~Have a FON

결론은 그렇다. 아무리 이를 열심히 닦아도, 이상한 치과를 가서 관리를 받게 되면 이는 썩게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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